둘째날
수업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 각자의 숙소 즉 애어비앤비와 홈스테이의 장단점에 대해서 나누고 있어요
마침 브리스번 현지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우리 학생들이 왔다는 소식듣고 찾아오셔서 이런 저런 팁도 주시고
현지 얘기도 들려주시는데 이혜수님이 연수 마치고 바로 호주 워킹홀리데이 오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는 소들으시고
커피클럽 프랜차이즈하고 있는데 오면 바로 취업 시켜주겠다고 하셔서 즉석 취업 상담이 진척되는 기적같은 일도 생겼어요
이혜수님은 이번에 엄마도 모시고 왔는데 어머니가 여기라면 얼마든지 맘놓고 딸보내도 되겠다고 기뻐하셨어요! 혜수님은
베이커리에서 일했던 경험있는데 여기서 브런치카페 에서 자신의 전문성도 살리고 돈도 벌수 있다는 것에 많이 고무되었죠